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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공모 지원사업] 탈무브먼트 "Performance Art Diary 'O'"
○ Performance Art Diary 'O‘ 개요
1) 주 제 : 5명의 여성행위예술가들이 오! 소리나는 개성있고 짜릿한 퍼포먼스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O’ 동그란 상생의 세상을 제시한다.
2) 일 시 :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3) 장 소 :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
4) 형 식 : 퍼포먼스 및 작가와의 대화
5) 참여 작가 : 박현지, 박효진, 배시아, 서수연, 조은성
6) 주최‧주관 : 탈무브먼트
7) 후원‧협찬 :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한국행위예술가협회
8) 관람 예약 : https://forms.gle/sM5sYYmv5cLudejV6
*전석무료, 현장 입장 가능하나 사전예약자 우선입장
9) 문 의 : 010-5532-6524
※ 본 공연은 '2023년 상반기 시민청 공간 공모 지원사업' 선정 작품입니다.
○ PERFORMANCE ART DIARY 'O‘ 기획의도 및 배경
- 한국의 젊은 여성행위예술가 5명이 한자리에
: 한국의 행위예술의 1967년에 시작되어 50여년의 역사를 가진다.
현존하는 1세대를 비롯해 수많은 행위예술가들이 국내외로 활동 중이지만
여성행위예술가들의 수는 비교적 많지 않다. 탈무브먼트에서는 그 점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행위예술작업을 하고 있는 젊은 여성작가들을 하나 둘 만나게 됐고
그들을 소개하고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더욱이 한국행위예술은 미술을 베이스로 한 작가들이 대부분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 참여 작가들은 전통연희, 연극, 국악, 영상, 디자인 등 모두 전공과 활동
베이스가 다르다. 그만큼 개성있는 작업은 물론이거니와 진지하게 시대정신을
고민하는 아름답고 멋진 예술가들이다. 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국행위예술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 오! 소리나는 짜릿한 행위예술의 맛
: 퍼포먼스아트로 불리우는 ‘행위예술’은 예술장르 중에서도 개념미술의 관념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육체적 행동이나 행위 등을 통하여 실행하는 예술행위를
이야기한다고 정의한다. 전위예술 중에서도 대장격인 행위예술은 매우 개념적인
예술로 산문이라기 보다는 운문에 가깝고 실험성과 현장성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짧은 시간 메시지를 개념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재미가 있다.
‘오! 이렇게 표현한다고?!’하는 짜릿한 행위예술의 맛을 보여주고자 한다.
- O 동그라미의 의미
: 동그라미는 예로부터 생명의 시작, 씨앗, 근본적인 것, 창조, 바탕, 공간에 대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시작과 끝, 유한과 무한, 회전과 변화의 의미도 갖는다.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기하학적 공간이며, 모든 모양 중에서 최소의 길이로 최대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원이다. 모가 나지 않아 끊임없이 변화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계,
흩어지기 보단 중심으로 모아지는 힘을 갖은 동그라미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행위예술을 떠나 예술의 힘 중 하나는 모이고 어울리게 하는
‘상생’에 있다. 우리 다섯 작가는 무엇보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경계
없이 표현하고자 하여 행위예술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행위예술을 보러오는 관객들이 보다 경계 없이 예술을 접하고, 다른 생각과 표현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동그란 마음으로 세상에서 동그랗게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
○ Performance Art Diary 'O‘ 개요
1) 주 제 : 5명의 여성행위예술가들이 오! 소리나는 개성있고 짜릿한 퍼포먼스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O’ 동그란 상생의 세상을 제시한다.
2) 일 시 :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3) 장 소 :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
4) 형 식 : 퍼포먼스 및 작가와의 대화
5) 참여 작가 : 박현지, 박효진, 배시아, 서수연, 조은성
6) 주최‧주관 : 탈무브먼트
7) 후원‧협찬 :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한국행위예술가협회
8) 관람 예약 : https://forms.gle/sM5sYYmv5cLudejV6
*전석무료, 현장 입장 가능하나 사전예약자 우선입장
9) 문 의 : 010-5532-6524
※ 본 공연은 '2023년 상반기 시민청 공간 공모 지원사업' 선정 작품입니다.
○ PERFORMANCE ART DIARY 'O‘ 기획의도 및 배경
- 한국의 젊은 여성행위예술가 5명이 한자리에
: 한국의 행위예술의 1967년에 시작되어 50여년의 역사를 가진다.
현존하는 1세대를 비롯해 수많은 행위예술가들이 국내외로 활동 중이지만
여성행위예술가들의 수는 비교적 많지 않다. 탈무브먼트에서는 그 점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행위예술작업을 하고 있는 젊은 여성작가들을 하나 둘 만나게 됐고
그들을 소개하고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더욱이 한국행위예술은 미술을 베이스로 한 작가들이 대부분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 참여 작가들은 전통연희, 연극, 국악, 영상, 디자인 등 모두 전공과 활동
베이스가 다르다. 그만큼 개성있는 작업은 물론이거니와 진지하게 시대정신을
고민하는 아름답고 멋진 예술가들이다. 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국행위예술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 오! 소리나는 짜릿한 행위예술의 맛
: 퍼포먼스아트로 불리우는 ‘행위예술’은 예술장르 중에서도 개념미술의 관념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육체적 행동이나 행위 등을 통하여 실행하는 예술행위를
이야기한다고 정의한다. 전위예술 중에서도 대장격인 행위예술은 매우 개념적인
예술로 산문이라기 보다는 운문에 가깝고 실험성과 현장성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짧은 시간 메시지를 개념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재미가 있다.
‘오! 이렇게 표현한다고?!’하는 짜릿한 행위예술의 맛을 보여주고자 한다.
- O 동그라미의 의미
: 동그라미는 예로부터 생명의 시작, 씨앗, 근본적인 것, 창조, 바탕, 공간에 대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시작과 끝, 유한과 무한, 회전과 변화의 의미도 갖는다.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기하학적 공간이며, 모든 모양 중에서 최소의 길이로 최대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원이다. 모가 나지 않아 끊임없이 변화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계,
흩어지기 보단 중심으로 모아지는 힘을 갖은 동그라미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행위예술을 떠나 예술의 힘 중 하나는 모이고 어울리게 하는
‘상생’에 있다. 우리 다섯 작가는 무엇보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경계
없이 표현하고자 하여 행위예술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행위예술을 보러오는 관객들이 보다 경계 없이 예술을 접하고, 다른 생각과 표현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동그란 마음으로 세상에서 동그랗게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