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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그리고 노래하고 - 그림과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 일시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오후 3시~5시
프로그램 문의
장소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워크숍룸 (지하 2층)
대상
시민 누구나
참여방법
방문
참여비용
무료
《달, 달, 그리고 노래하고》 는 그림과 시와 음악이 나누는 소통과 공감을 위해 도원문화예술연구소가 기획한 인문공유프로제트 『도원에서 놀자』의 첫 번 째 사업입니다. 모든 강사 및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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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달을 그린 그림, 달빛에 물든 얼굴>에서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의 저자 이성낙박사와 미술사연구자이면서 『그림, 시를 만나다』 의 저자 임희숙시인으로부터 서양그림과 우리그림 속 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해오름 해금연주단의 연주를 들으면서 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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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 속에 뜨는 달>에서는 시집 『주 다는 남자』를 출간한 이동재시인이 시와 달의 이미지와 시창작에 대한 진솔한 강의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 시를 낭송하는 시간입니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함께 공감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0/30일까지 아래 이메일로 신청하시면 자작시나 애송시를 낭송할 수 있습니다. Email : syin3@naver.com
행사명 : 달, 달, 그리고 노래하고 – 그림과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일 :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오후 3시~5시
장 소 :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워크숍룸 (지하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