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간공모 지원사업] 장소기억법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곳곳들의 ‘흔적’을 흔적으로 규정짓지 않기 위해서는 장소가 머금은 이야기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 흔적을 억지로 지우거나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곳을 스쳐지나간 존재들을 상상하고 기억하는 것이다. <장소기억법>은 김리아, 류정현 두 작가가 여러 장소들을 경험하며 쌓아온 기억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는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장소에 대한 기억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감각을 동반한 기억이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작가들이 공유하는 이야기가 관객에게 다가가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장소’에 대한 우리의 감각과 사유를 예술을 통해 성찰해보고자 한다.
ㅇ 전 시 명: <장소기억법>
ㅇ 전시기간: 2023. 11. 11.(토) ~ 11. 17.(금) (17일 14시까지)
ㅇ 참여작가: 김리아, 류정현
ㅇ 전시기획: 강부민
ㅇ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ㅇ 전시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청갤러리
ㅇ 문 의: 010-5441-1918 / gangbm1@gmail.com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곳곳들의 ‘흔적’을 흔적으로 규정짓지 않기 위해서는 장소가 머금은 이야기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 흔적을 억지로 지우거나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곳을 스쳐지나간 존재들을 상상하고 기억하는 것이다. <장소기억법>은 김리아, 류정현 두 작가가 여러 장소들을 경험하며 쌓아온 기억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는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장소에 대한 기억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감각을 동반한 기억이 과거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작가들이 공유하는 이야기가 관객에게 다가가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장소’에 대한 우리의 감각과 사유를 예술을 통해 성찰해보고자 한다.
ㅇ 전 시 명: <장소기억법>
ㅇ 전시기간: 2023. 11. 11.(토) ~ 11. 17.(금) (17일 14시까지)
ㅇ 참여작가: 김리아, 류정현
ㅇ 전시기획: 강부민
ㅇ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ㅇ 전시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청갤러리
ㅇ 문 의: 010-5441-1918 / gangbm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