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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원사업] 서울상경작전
COVID-19의 여파로 다양한 루트로 물리적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지만
미술시장 내 지역적으로 고착화된 경계는 쉽게 허물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기회가 부족한 청년작가들은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고,
상대적으로 인프라와 시장의 중심이 형성되어 있는 서울에서의 활동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서울상경’이라는 상징적인 키워드로 시작된 본 기획은 ‘청년작가들의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위하여 발을 뗐으나
공공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라면 좀 더 공공성에 의의를 두고,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곳에
관심을 두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그 대상을 ‘지역청년작가’로 좁혔습니다.
각 강원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에 지역기반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훌륭한 청년작가들이 참여합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작업하지만 작품들 간의 ‘시각적 유사성’이 발견되는 지점은 각 다른 지역에 거주하지만
모두 서울 상경을 목표로 두고 있는 그들의 실제 모습과도 유사합니다.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적인 한계를 포함, 본인들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지에 대한 열망의 메시지가 담겨있을 것이며,
또 관람자로 하여금 다양한 지역의 훌륭한 작가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실현가능한’ 예술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제/탐구의식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전 시 명: 서울상경작전
○ 전시기간: 2022. 4. 15.(금) ~ 4. 28.(목) / 오후1시 - 오후6시 (일요일 휴관)
○ 기 획: 정찬용
○ 참여작가: 박종욱, 장승근, 하승완
○ 디자인: 정찬용, 하승완
○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 전시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
○ 문 의 : 010-7467-0214
○ 예 약 : 바로가기 ※코로나19로 인해 전시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COVID-19의 여파로 다양한 루트로 물리적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지만
미술시장 내 지역적으로 고착화된 경계는 쉽게 허물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기회가 부족한 청년작가들은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고,
상대적으로 인프라와 시장의 중심이 형성되어 있는 서울에서의 활동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서울상경’이라는 상징적인 키워드로 시작된 본 기획은 ‘청년작가들의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위하여 발을 뗐으나
공공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라면 좀 더 공공성에 의의를 두고,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곳에
관심을 두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그 대상을 ‘지역청년작가’로 좁혔습니다.
각 강원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에 지역기반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훌륭한 청년작가들이 참여합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작업하지만 작품들 간의 ‘시각적 유사성’이 발견되는 지점은 각 다른 지역에 거주하지만
모두 서울 상경을 목표로 두고 있는 그들의 실제 모습과도 유사합니다.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적인 한계를 포함, 본인들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지에 대한 열망의 메시지가 담겨있을 것이며,
또 관람자로 하여금 다양한 지역의 훌륭한 작가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실현가능한’ 예술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제/탐구의식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전 시 명: 서울상경작전
○ 전시기간: 2022. 4. 15.(금) ~ 4. 28.(목) / 오후1시 - 오후6시 (일요일 휴관)
○ 기 획: 정찬용
○ 참여작가: 박종욱, 장승근, 하승완
○ 디자인: 정찬용, 하승완
○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 전시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
○ 문 의 : 010-7467-0214
○ 예 약 : 바로가기 ※코로나19로 인해 전시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