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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원사업] 기대는 형태를 삶이라 부른다
프로젝트 <기대는 형태를 삶이라 부른다> 는 코로나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관계와 공간의 의미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시각예술전시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어딘가를 딛거나 속하거나 기대어 자기를 발견하는 형태를 띱니다.
언택트 시대의 고립과 단절로 인해 결핍된 기댐과 포옹, 사이의 가치를 전시에서 여러 시각매체를 통해 전합니다.
<기대는 형태를 삶이라 부른다>에서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것들도 누군가의 일부를 얻은 것이라는 대명제를 근간으로 세워집니다.
홀로 서는 것도 바닥이 있어야 설 수 있듯이 살아감에 있어 우리는 서로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서로에게 기대고 있으며 그 속에서 각각의 기대는 무게가 다르고,
기대는 모습이 다르며, 때로는 얽히고 설키는 형태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무겁게, 가볍게, 가늘게, 힘겹게, 사랑하며, 온전히 또 일부를 기대는 것, 그 모습을 감히 삶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실로 대화하는 참여 퍼포먼스, 맑은 솔방울 오브제 연주, 사운드 룸 체험 등
관객이 실제로 전시의 한 부분이 되는 참여형 전시를 비롯해 드로잉, 설치, 오브제 등 다채로운 매체로 함께합니다.
○ 전 시 명: 기대는 형태를 삶이라 부른다.
○ 전 시 기 간: 2022. 3. 15.(화) ~ 3. 26.(토)
○ 주 최: 리브드비
○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 전 시 장 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
○ 문 의: 010-9972-6112
○ 예 약: 바로가기 ※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프로젝트 <기대는 형태를 삶이라 부른다> 는 코로나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관계와 공간의 의미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시각예술전시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어딘가를 딛거나 속하거나 기대어 자기를 발견하는 형태를 띱니다.
언택트 시대의 고립과 단절로 인해 결핍된 기댐과 포옹, 사이의 가치를 전시에서 여러 시각매체를 통해 전합니다.
<기대는 형태를 삶이라 부른다>에서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것들도 누군가의 일부를 얻은 것이라는 대명제를 근간으로 세워집니다.
홀로 서는 것도 바닥이 있어야 설 수 있듯이 살아감에 있어 우리는 서로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서로에게 기대고 있으며 그 속에서 각각의 기대는 무게가 다르고,
기대는 모습이 다르며, 때로는 얽히고 설키는 형태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무겁게, 가볍게, 가늘게, 힘겹게, 사랑하며, 온전히 또 일부를 기대는 것, 그 모습을 감히 삶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실로 대화하는 참여 퍼포먼스, 맑은 솔방울 오브제 연주, 사운드 룸 체험 등
관객이 실제로 전시의 한 부분이 되는 참여형 전시를 비롯해 드로잉, 설치, 오브제 등 다채로운 매체로 함께합니다.
○ 전 시 명: 기대는 형태를 삶이라 부른다.
○ 전 시 기 간: 2022. 3. 15.(화) ~ 3. 26.(토)
○ 주 최: 리브드비
○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 전 시 장 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
○ 문 의: 010-9972-6112
○ 예 약: 바로가기 ※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