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2주년 홍보영상
이번에 2주년을 맞은 시민청에서 축하영상을 시민들과 만들었습니다.
[영상] 시민청 2주년 홍보영상 – 채플린 시민청 방문기
(시민청 주변 배회하다 입장)
시민발언대 "시장님 우리 동네 도서관 좀 만들어 주세요"
활짝 라운지 :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
"와우 책읽기 좋은 장소인데!" 작은 물결 책 나눔터 :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아진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시민청 갤러리 : 회화, 설치, 만화, 리싸이클 작품 등 매월 특별 기획전시와 대관전시 진행
"어라? 유적도 있네?" 군기시 유적 전시실 : 서울시청 건립공사 중 출토된 조선시대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등 전시
(지하2층으로 이동)
태평홀 : 시민청 결혼식, 부부교육 등이 진행되는 시민참여 활동 공간 "신랑,신부 행복하세요"
"워크숍까지 할 수 있어?" 워크숍룸 : 정책을 말하다. 사랑방 워크숍. 시민대학 등이 진행되는 공간
(시민청 백서 읽는 중) 방문객이 총 310만 명, 하루 무려 5000명이 넘게 다녀갔네!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이 2800회가 넘다니.."
"그런데 시민이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은 없나? 이 음악소리는 어디에서 들리는 거지?"
시민참여음악회를 준비하는 시민합창단 연습 현장 "나도 시민! 시민으로서 피아노는 제가 치겠습니다."
잠깐! 백욱희씨! 끝났어요.
말해도 되요? 말해도 됩니다
‘시민청에서 해보고 싶은 것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가 하고 있는게 스마트폰을 가지고 앱 활용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스마트기기 가지고 재미있는 걸 만들 수 있는 교육을 이곳에서 해보고 싶어요.”
“제가 디자인 전공하니까 시민들에게 무료로 초상화 그려주는 걸 해보고 싶어요. “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전시장으로 쓰고 싶어요. “
“지금 하고 있는 것 잘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좋겠고 “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 자유롭게 소리도 지르고 마음껏 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
“시민청 2주년 축하드립니다.”
“시민청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