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서울
2018’설이’의 서울나들이
안녕하세요. 저는 설이라고해요.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하는날.
이웃집 할머니는 요즘 웃음이 떠나질 않으세요. 서울시의 생활임금제도 때문이래요.
아 그리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시행되서 더 힘이나신다고 하네요.
아~ 이렇게 공기가 상쾌한건 초미세먼지가 20%나 줄었기 때문이래요.
여기는 제 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인데요, 학교 화장실이 집보다 좋다고 자꾸 자랑을 해요. 이상한녀석
(2018년까지 675개 학교의 화장실 혁신)
서울시의 보행로는 저희가족 모두 손잡고 걸을만큼 넓어졌어요.
(도심차도를 줄여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우와 외국인 관광객으로 가득하네요
한해에 2000만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같죠?
(한 해 20,000,000명)
어어~ 저기 사고가 났나봐요. 사고현장에 황금시간목표제가 시행된 덕분에 저렇게 금방 119 구조대가 도착한답니다. 역시~
(모든 재난 유형별 황금시간목표제실행)
여기는 아빠가 일하시는 창조경제단지. 멋지죠? 여성이나 청년일자리가 창출되서 경제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한대요.
(창조경제단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개포 디지털 혁신 파크)
서울의 마을 이곳저곳도 둘러봤어요. 제가 어렸을때 살던 동네에요. 이제는 다 부수고 재개발 하지 않아도 살기 좋은곳이 되고있네요.
(도시재생사업 2조원 투자)
도심속 공원은 언제봐도 반가워요. 에구구 우와 노을지는 서울모습 정말 아름다워요. 2018년달라진 서울의 모습 기대되시죠?
(서울역 고가 시민문화공원, 노들섬, 마곡 중앙공원)
우리 4년뒤에 또 만나요. 안녕~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