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 교황 시복식 관련 교통통제
프란치스코 교황 광화문 시복식 일정으로 인한 교통통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식으로 광화문 교통통제가 이뤄집니다.
8월 16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시복식을 앞두고
제단 등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과 관련 광화문 일대 몇몇 도로가 사전 통제를 시작합니다.
시민청에 방문하시는 시민님께서는 시복식이 열리는 16일(토) 당일 아래 내용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중교통 이용시(지하철) 첫차가 운영되는 00시부터 낮 1시까지 (00:00~13:00) 지하철 시청역(1.2호선)이 무정차로 통과되오니, 이점 사전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복식이 열리는 16일에는 지하철이 경복궁역, 광화문역, 시청역을 무정차로 통과) ※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 역을 이용하여 시청광장 방면 지하 연결통로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차량 이용시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시민청을 방문하시는 시민님은 아래 교통통제 계획을 참고하시어, 방문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통제는 16일 오후 5시부터 해제될 예정이며, 시설물 철거 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면 보다 쾌적하게 시민청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
8월 15일 낮 12시부터는 정부중앙청사 사거리→경복궁 사거리 진행방향 전차로가 통제됩니다.
차량 통행을 위해 반대 방향을 2:2 가변차로로 운용할 예정이다.
광화문 로터리→세종 로터리 양방향 상위 2개 차로, 시청 로터리→세종 로터리 진행방향 상위 2개 차로
역시 부분통제가 진행됩니다.
이밖에 시복식 관련 교통통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경찰관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