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민청 <활력콘서트> 6월 공연 안내
2024 시민청 <활력콘서트> 6월 공연 안내
■행사 일시: 2024.06.04.(화)~06.27.(목) (매주 화,목 12:10-12:50)
■행사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관람 대상: 시민 누구나
■관람 방법: 현장관람
■시민청예술가 소개
□열두키 밴드 / 퓨전 재즈 / 6.4(화)
XIIKII 열두키 밴드는 서양의 음계에서 나오는 소리와 화음처럼 다채로운 음악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자는 생각으로 색소폰, 베이스 , 드럼을 연주하는 청년 3명이 뭉쳐 만들어진 팀이다. 퓨전재즈, 라틴재즈를 기반으로 기존의 다양한 가요, 팝송을 열두키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열두키만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팀이다.
□이유카 / 대중음악 / 6.11(화)
이유카는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예술가이다. 2017년 데뷔를 시작으로 보컬리스트와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단아한 광기'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이유카를 알렸다. 깊은 선율의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가이다.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 샌드아트 / 6.18(화)
끊임없이 성장하는 샌드아티스트 채승웅은 샌드아트 연구가이자 아무도 가보지 못한 샌드아트의 영역을 탐험하는 모험가이다. 밝고 따뜻한 작품을 통해 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샌드아트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예술가이다.
□장끼전 / 퓨전음악 / 6.20(목)
장끼전은 전통과 대중음악을 통하여 새로운 음악을 전달하는 예술가이다. 꽹과리, 장구 등의 국악 타악기와 대중음악의 일렉기타, 드럼, 베이스 등의 융합으로 자작곡과 커버곡을 연주하고자 한다. 우리 삶의 의미를 가사에 담아 시민들과 어우러지고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며 활력을 전하고자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는 팀이다.
□첼로가 노래하는 진스 / 재즈 / 6.25(화)
재즈밴드 진스는 커피나 자연, 날씨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소재들을 주제로 작곡하여 연주하는 팀이다. 첼로의 선율이 노래하듯 연주되며, 다른 악기들과 어우러지는 연주를 통해 시민들 모두의 일상에 '소확행'과도 같은 공연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팀이다.
□삼산 / 창작 국악 / 6.27(목)
삼산은 미디사운드와 여러 전자 장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MZ국악인이다. 일반적인 국악이 아닌 현대적이고 동시대적 감성을 띈 독특한 음악을 구현해낸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의 이야기를 가사에 솔직하고 재치있게 담아내 관객에게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어떻게 삶을 마주할 것인가?'를 삼산만의 고유한 감성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 삼산에 : 살어리랏다' 는 말 그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선사하는 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