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시청 시민청 <활력콘서트> 10월 공연
2023년 서울시청 시민청 <활력콘서트> 10월 공연
시민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활력콘서트
공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민들이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무대가
매주 화·목 정오에 펼쳐집니다.
재즈, 대중음악, 클래식, 크로스오버, 락과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공연을 즐기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행사 일시: 2023.10.10.(화) - 2023.10.31.(화) (매주 화, 목 / 12:10 – 12:50)
□행사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관람 대상: 시민 누구나
□관람 방법: 현장 관람
□출연진 소개
○우디앙상블 / 렉쳐 클래식 / 10.10.(화) (12:10 – 12:50), 10.31.(화) (13:00 – 13:40)
목관악기들의 다채롭고 개성 있는 울림을 만들고자 2020년 창단된 우디앙상블은 정기연주회 및 독창적인 기획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크램 / 락, EDM, 댄서블 / 10.12.(목) (12:10 – 12:50), 10.19.(목) (12:10 – 12:50)
일렉트로닉 댄스 락 밴드 “크램”.
락, 메탈의 퍼포먼스와 EDM의 풍부한 사운드에서 장점만을 취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락(EDR)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하드락의 정신을 잃지 않되, 일렉트로닉을 융합한 실험적인 사운드를 통해 혼을 빼놓는 댄서블한 무대를 만들어보인다.
○사운드힐즈 / 대중, 어쿠스틱 / 10.17.(화) (12:10 – 12:50)
2015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공연 현장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아티스트.
‘일상의 작은 동기부여’ 라는 메시지를 담아 여러 분야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추억을 노래하고, 모든 추억들이 오롯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사운드힐즈의 10여 곡들을 라이브로 펼친다.
○빅바플(빅바이올린 플레이어) / 클래식, 솔로 라이브 루핑 / 10.24.(화) (12:10 – 12:50)
클래식 악기 ‘첼로’ 1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점층적으로 쌓아올리는 루프테이션 공연을 선사한다. 첼로 1대로 만들어 나가는 빅바플의 자작곡과 커버곡들을 만나보면, 왜 첼로가 아닌 ‘빅바이올린’이 되었는지 곧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모락모락 / 국악 크로스오버 / 10.26.(목) (12:10 – 12:50)
모락모락은 국악과 재즈 연주자들이 모인 창작국악팀이다. 재즈피아니스트 강안나와 정가보컬리스트 조의선, 국악관악기연주자 손새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락모락만의 따스한 소리를 일상공간에서 들려줌으로써 묵혀있던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주는 것이 모락모락의 바람이다.
○Banda de Horta (반다지오르타) / 브라질리언 재즈 / 10.26.(목) (13:00 – 13:40)
Choro, Samba, Paltido-alto, Bossa nova 등 브라질에서 파생된 다양한 음악과 재즈의 어우러짐을 표방하며 관객들에게 브라질 음악이 가진 기쁨,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룹이다. 채소밭 밴드(banda de horta)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신선하고 푸릇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라두 / 어쿠스틱, 인디, 보사노바, 재즈 / 10.31.(화) (12:10 – 12:50)
대중음악과 보사노바, 삼바와 같은 라틴 음악을 조화롭고 편안하게 풀어내며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만드는 2인조 팀. 일상의 소소함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내는 듀오 라두입니다. 따뜻한 클래식 기타와 보컬, 퍼커션의 조화로 일상의 소소함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선보인다.
□문의: 02-739-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