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청에서 진행하였던 사업 참여에 대한 건의내용입니다. 문의드릴것은. 시민청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공모 사업들 : 예시로 기획전시 공모사업 등 의 경우 심사 과정을 통하여 최종 선발하는데요. 이럴 경우, 심사위원의 경우에는 왜 공개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서울문화재단 사업도 그렇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모든 지원사업의 경우 선발과정부터 이유 및 심사위원까지 모두 공개하고, 적법하게 선발하는데요. 유독 시민청의 경우에 공모사업은 심사위원 뿐 아니라. 심사 절차 과정이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심사위원은 왜 공개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몇 년여 동안 심사 과정을 확인해봤는데요. 공개된적이 없기에 의문을 표합니다. 그리고 심사 이후에도 별도의 지원심의 옴부즈만 등을 통해 심사과정이나 선발에 대한 건의도 진행할 수 있게 (다른 기관의 경우) 통상적으로 그 절차가 마련되어있는데요. 시민청 사업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 비공개 절차에 대한 공개화를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