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간지원사업] ‘주변적 도시’ : 이면의 생태
《주변적 도시 : 이면의 생태》 전시는 작가 김민우의 전체 작업과정을 관통하는 주요한 모티브인 “도시 속 도외시 된 생태”를 “목격”이라는 시각행위를 통하여 포착한 작품들의 장을 보여줍니다. 도시환경의 부산물로서 공공성과 내밀함, 인공과 자연, 구획과 방치의 면모가 동시다발적으로 은유하는 공간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도시의 거점지역으로부터 빗겨나간, 혹은 우리의 인식으로부터 존재하지 않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숨겨진 장소성에 대한 정서를 미술언어로서 관객들에게 제시하며 그들이 자신의 일상과 그 공간에 대한 감상 및 사유를 다시금 새롭게 느끼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작가의 특정 작업시기 동안 구축된 연작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닌, 총체적인 시각을 통하여 바라본 전체 과정의 궤도를 조망합니다. 이는 “작품군의 변주과정”과 “다채로운 지평”에 초점을 맞춘 기획의도로서 관람객으로 하여금 개별 작품에 대한 감상과 더불어 한 명의 작가가, 또한 그의 작품 세계가 실제적으로 어떠한 일관성을 유지하며 어떻게 변화해나가는 지에 대하여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전시 관련 프로그램으로서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과 주제에 대한 아티스트 토크가 전시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앞서 언급한, “주변적 도시와 일상”, “한 작가의 작업 궤도”에 대한 감상과 이해가 보다 깊이있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 전시명 : ‘주변적 도시’ : 이면의 생태
○ 전시기간 : 2022.08.24.(수) ~ 09.03.(토) 오후 5시 50분 ※매주 일요일휴관
○ 전시프로그램(도슨트 및 아티스트 토크) : 2022.08.27.(토) 17:00 ~ 18:00
○ 작가 : 김민우
○ 후원 : 서울문화재단
○ 전시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
○ 문의 : 010-6298-7013
《주변적 도시 : 이면의 생태》 전시는 작가 김민우의 전체 작업과정을 관통하는 주요한 모티브인 “도시 속 도외시 된 생태”를 “목격”이라는 시각행위를 통하여 포착한 작품들의 장을 보여줍니다. 도시환경의 부산물로서 공공성과 내밀함, 인공과 자연, 구획과 방치의 면모가 동시다발적으로 은유하는 공간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도시의 거점지역으로부터 빗겨나간, 혹은 우리의 인식으로부터 존재하지 않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숨겨진 장소성에 대한 정서를 미술언어로서 관객들에게 제시하며 그들이 자신의 일상과 그 공간에 대한 감상 및 사유를 다시금 새롭게 느끼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작가의 특정 작업시기 동안 구축된 연작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닌, 총체적인 시각을 통하여 바라본 전체 과정의 궤도를 조망합니다. 이는 “작품군의 변주과정”과 “다채로운 지평”에 초점을 맞춘 기획의도로서 관람객으로 하여금 개별 작품에 대한 감상과 더불어 한 명의 작가가, 또한 그의 작품 세계가 실제적으로 어떠한 일관성을 유지하며 어떻게 변화해나가는 지에 대하여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전시 관련 프로그램으로서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과 주제에 대한 아티스트 토크가 전시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앞서 언급한, “주변적 도시와 일상”, “한 작가의 작업 궤도”에 대한 감상과 이해가 보다 깊이있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 전시명 : ‘주변적 도시’ : 이면의 생태
○ 전시기간 : 2022.08.24.(수) ~ 09.03.(토) 오후 5시 50분 ※매주 일요일휴관
○ 전시프로그램(도슨트 및 아티스트 토크) : 2022.08.27.(토) 17:00 ~ 18:00
○ 작가 : 김민우
○ 후원 : 서울문화재단
○ 전시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
○ 문의 : 010-6298-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