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프로그램
뜬구름 갤러리
장소
시민청 천장(지하1층)
구분
상설전시
시민청 천장에 설치된 45개의 모니터를 통해 영상물 및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뜬구름갤러리.
서로 다른 하루하루의 기억과 기록을 재구성하여 소소한 일상 속 만남을 상상하는 전시입니다.
<하루하루 서울하늘>
'어느 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단 한 순간도 같은 형상을 하고 있었던 적이 없는 하늘은
항상 거기 그렇게 있는 하늘이다
우주가 선물하는 순간순간의 빛 축제에 우리는 무심하다
내가 방금 바라본 서울하늘은 여전히 멋지다
하늘을 바라본 기억으로 서울의 하루하루를 바라본다
당신이 주인공인 이야기의 무대인 서울은 일상의 배경이자 인생의 흔적이다
그 공간이 배경이 되어 하루하루가 기억되어지고
그 공간에 하루하루를 영위한 흔적들이 쌓여간다
하루하루로 채워져 가는 서울의 일상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하루하루 서울하늘은
서로 다른 하루하루의 기억과 기록을 재구성하여
서로 다른 하루하루의 기억과 기록을 재구성하여
소소한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과의 만남을 상상합니다.
▶ 기 간 : 상설전시
▶ 장 소 : 시민청 지하1층 뜬구름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