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공간지원사업] 물고기유랑단 2021 창작 프로젝트 ‘묘’한 친구를 발‘견’했다
행사 일시
2021.3.11.(목) ~ 2021.3.12(금)
프로그램 문의
010-9043-7797
장소
시민청 바스락홀(B2)
대상
시민 누구나
참여방법
온라인 예약
참여비용
세상은 수많은 존재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입니다. 저희는 함께 살기 위해 중요하고, 무엇보다 필요하지만 부재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소통’에 주목했습니다.
인간과 동물은 공존해서 살아가는 듯 하지만, 이면에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나 노력 없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서로를 위협하거나 터전을 없애는 삶이 존재합니다.
언어가 다르고 외모가 다르고 종이 다른 두 존재인 사람과 동물은 어떻게 소통 할 수 있을까요?
사람과 가장 가까이 있는 반려동물, 동물원에서 잘 훈련된 동물마저도 우리와 언어가 달라 소통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물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며, 동물과 사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했고, 그것을 나누어보려 합니다. 반려 동물을 보며 ‘쟤가 정말 나랑 사는게 좋을까?’ 라는 소통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공연을 보는 모든 분들과
동물과 인간의 진정한 소통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공 연 명: 물고기유랑단 2021 창작 프로젝트 ‘묘’한 친구를 발‘견’했다
- 기 간: 2021. 03. 11.(목) ~ 03. 12.(금)
- 주 최: 물고기 유랑단
-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 장 소: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지하 2층)
- 문 의: 010-9043-7797
- 예 약 :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