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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원사업] 창작 입체낭독극 「강 여사의 선택 2021」
평균나이 56세의 ‘참별난극단B2S’는 시민청 공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 창작극 「강 여사의 선택 2021」을 공연합니다. 본 공연은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을 부정하고 날마다 새하얗게 화장하는 일흔아홉 살 강한나 여사와 노인데이케어센터의 요양보호사이자 그 자신 역시 나이든 딸 지수가 달콤살벌하게 이끌어가는 극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강 여사가 어느날 고관절을 크게 다치면서 꼼짝없이 누워지내며 존엄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늙음과 질병, 상실의 현실 앞에서 강 여사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의 곁에선 돌봄의 달인인 지수와 동료 요양보호사들이 오늘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가족들의 교감과 연대, 이웃들의 짠한 현실과 소망이 넘실댑니다. 그 모두가 극단B2S 단원들의 실제 삶에서 온 진짜 이야기들이고요. 이번 공연을 통해, 늙어감을 혐오하고 평범한 무명인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 풍조에 과감히 반기를 든 시니어세대 스스로가 마음껏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치고자 합니다. 아, ‘입체낭독극’을 아시나요? 새로운 느낌의 연극공연이 될 것입니다. Come and See!
ㅇ 공 연 명: 창작 입체낭독극「강 여사의 선택 2021」
ㅇ 공연일시: 2021. 11. 13.(토) 오후 4시 30분
ㅇ 주 최: 참별난극단B2S
ㅇ 후 원: 시민청, 서울문화재단, 글로리서울안과
ㅇ 공연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지하 2층)
ㅇ 예 약: 010-8417-1887
평균나이 56세의 ‘참별난극단B2S’는 시민청 공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 창작극 「강 여사의 선택 2021」을 공연합니다. 본 공연은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을 부정하고 날마다 새하얗게 화장하는 일흔아홉 살 강한나 여사와 노인데이케어센터의 요양보호사이자 그 자신 역시 나이든 딸 지수가 달콤살벌하게 이끌어가는 극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강 여사가 어느날 고관절을 크게 다치면서 꼼짝없이 누워지내며 존엄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늙음과 질병, 상실의 현실 앞에서 강 여사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의 곁에선 돌봄의 달인인 지수와 동료 요양보호사들이 오늘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가족들의 교감과 연대, 이웃들의 짠한 현실과 소망이 넘실댑니다. 그 모두가 극단B2S 단원들의 실제 삶에서 온 진짜 이야기들이고요. 이번 공연을 통해, 늙어감을 혐오하고 평범한 무명인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 풍조에 과감히 반기를 든 시니어세대 스스로가 마음껏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치고자 합니다. 아, ‘입체낭독극’을 아시나요? 새로운 느낌의 연극공연이 될 것입니다. Come and See!
ㅇ 공 연 명: 창작 입체낭독극「강 여사의 선택 2021」
ㅇ 공연일시: 2021. 11. 13.(토) 오후 4시 30분
ㅇ 주 최: 참별난극단B2S
ㅇ 후 원: 시민청, 서울문화재단, 글로리서울안과
ㅇ 공연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지하 2층)
ㅇ 예 약: 010-8417-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