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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원사업] 옥 희
행사 일시
2021.10.11.(월) ~ 2021.10.20.(수)
프로그램 문의
010-9063-7339
장소
시민플라자 A
대상
시민 누구나
참여방법
온라인 사전예약 (※온라인 예약 인원 결원 발생 시 현장예약 가능)
참여비용
무료
모집 기간
2021-09-17 ~ 2021-10-20
[본 전시는 '2021 시민청 공간지원사업' 선정 전시입니다.]
시월드로 인식되던 시어머니의 고정관념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집에서, 일터에서 시어머니의 소소한 일상을 7년간 담아낸 사진이 보는 사람에게는 각기 다른 느낌으로 보여진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지난 시간이 떠올라 편안해지고 미소짓게 된다.
어머님이 생활하는 시골집과 밭에서 일하시는 모습, 손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평범한 사진이다.
오십 년을 고생하면서 살아오셧는데도 욕심없이 자식들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분 또는 우리네 어머님들을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고향의 소박한 풍경으로 마음의 위로를 건네 본다.
사진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보는 이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
ㅇ 전 시: 옥 희
ㅇ 기 간: 2021.10.11. (월) ~ 10. 20. (수)
ㅇ 주 최: 유순영
ㅇ 후 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ㅇ 장 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A
ㅇ 문 의: 02-579-3211
ㅇ 예 약: 바로가기
※ 본 전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