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온라인 인식개선 프로젝트] ‘너와 나를 들여다보는 순간, 듣는날’ 오디오 아카이브 (7~8-2화)
너와 나를 들여다보는 순간, 듣는날은? :
시민의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시민청 시민기획단의 2020 온라인 인식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주 제 : 7회 <나다움을 찾는 관계 레시피>편
■발행일: 2020.12.04.(금)
■참여자: 시민청 7기 소통분과 시민기획단 송애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작가, 방송인 조완희
■회차소개:
‘너와 나’, 우리 관계는 어디쯤이죠?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어제와 10cm쯤 떨어지고 싶은 오늘
복잡한 관계들 속에 내던져진 나다움을 주워보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시 속의 ‘그’처럼 관계들 속에서 나는 ‘꽃’이 된다.
나로 살아가는 삶 속에는 주변인으로 살아가는 삶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때쯤 나는 어른이 된 것일까? 사회인이 된 것일까?
영원하지 않은 관계들 속에서 오롯이 나로 존재하는 방법!
친구도 아닌데 피를 나눈 것 같은 관계가 있다고?
인간관계가 넓지 않아서 결혼식 하객 걱정하는 사람도 있겠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의 윤정은 작가와 방송 이벤트 사회자 조완희 님에게 관계들 속에서 나다움을 유지하는 방법도 배워보고, 걱정도 함께 나눠보자~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그래도 돈독한 우리 사이는 유지하고 싶어!
■주 제 : 8-1회 <나세포 시그널>편
■발행일: 2020.12.11.(금)
■참여자: 시민청 7기 소통분과 시민기획단 김누리, <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 유달리 작가
■회차소개:
부캐야~내 초조함을 부탁해
나의 부캐는 지금 레벨업 중?
현실이 곧 게임, 현실에 나를 찾기 위해 새로운 나의 부캐를 만들어라!
지미유, 유드래곤, 린다지, 마미손까지 부캐가 핫했던 2020년.
자신의 원래 이미지와는 다른 성향을 보여주는 부캐가 핫했던 이유는 바로 낯선 이미지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은 아닐까?
세포들이 분열하듯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부캐처럼 우리 또한 다양한 경험과 취향, 재능을 표출 하면서 나를 대변하는 많은 부캐들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 부캐왕으로 불리는 프로 세포분열왕이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의 유달리 작가와 시청자의 사연들을 통해 ‘나다움’을 위한 여정을 함께 걸어보자.
“이렇게 놀아도 나는 성장할 수 있는 걸까? 나의 목표가 뭐였지? 사회에 나오면서 목표를 잃어버려 방화하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부터, 코로나19로 취미를 잃어버려 자괴감에 빠진 우리들의 이야기까지!”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부캐만들기! 초조함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초조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거니까~
■주 제 : 8-2회 <부캐 업그레이딩>편
■발행일: 2020.12.11.(금)
■참여자: 시민청 7기 소통분과 시민기획단 임현영, <큐레이터의 사생활>운영자 진혁
■회차소개:
부캐야~일상의 원동력이 되어줘!
부캐를 레벨업하기 위해 중요한 꾸준함!
물론, 힘들겠지! 하지만 부캐가 성장하면
좀 더 흥미진진한 내 삶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것!
드디어 발견한 나만의 부캐! 하지만 발전은 어떻게 시켜야 하지?
부캐가 많아도 발전이 없다면 그것은 더 이상 부캐가 아니다!
이제 발견한 여러분들의 부캐를 레벨업 해야할 순간이 왔다!
여기 본캐는 큐레이터이면서 아트라이터, 편집, 기획, 브랜딩 등 문화예술야의 업무 대부분을 소화하고 있는 부캐만랩 장인이 있다. 매거진 <큐레이터의 사생활>운영자 진혁이 그 주인공이다.
진혁과 함께 부캐를 레벨업 시키는 방법을 배워보고, ‘주변에 부캐가 있어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부캐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 중인 시민들! 낯설지만 나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부캐~ 에세이 작가라는 새로운 부캐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시민의 이야기부터,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본캐와 부캐로 삶을 보람있게 살고 있는 시민의 이야기까지! 긍정적인 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나의 부캐에 대한 애정을 키워보자!
지금까지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면 이제 실전이다!
7회 <나다움을 찾는 관계 레시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