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시청 시민청 <활력콘서트> 3월 공연 안내
2023년 서울시청 시민청 <활력콘서트> 3월 공연
시민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활력콘서트
공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민들이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무대가
매주 화·목 정오에 펼쳐집니다.
재즈, 대중음악, 클래식, 크로스오버, 락과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공연을 즐기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 행사 일시: 2023.03.16.(목) - 2023.03.30.(목) (매주 화, 목 / 12:10 – 12:50)
□ 행사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 관람 대상: 시민 누구나
□ 관람 방법: 현장 관람
□ 출연진 소개
○ 빅바플(빅바이올린 플레이어) / 클래식, 솔로 라이브 루핑 / 3.16.(목)
클래식 악기 ‘첼로’ 1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점층적으로 쌓아올리는 루프테이션 공연을 선사한다. 첼로 1대로 만들어 나가는 빅바플의 자작곡과 커버곡들을 만나보면, 왜 첼로가 아닌 ‘빅바이올린’이 되었는지 곧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 샌드아트 / 3.21.(화)
끊임없이 성장하는 샌드아티스트. 샌드아트 연구가이자 아무도 가보지 못한 샌드아트의 영역을 탐험하는 모험가이다. 밝고 따뜻한 작품을 통해 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샌드아트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아티스트.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입체적 공연을 펼친다.
○ 집섬 / 재즈, 월드뮤직 / 3.23.(목)
여행을 떠나는 기분 이라는 주제로 연주하고 있는 밴드 ‘집섬’
재즈적인 화성 진행과 월드뮤직의 리듬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자작곡을 제작하고 있는 밴드이다. 이번 활력콘서트에서는 여행 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성을 주제로, 여행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 라두 / 어쿠스틱, 인디, 보사노바, 재즈 / 3.28.(화)
대중음악과 보사노바, 삼바와 같은 라틴 음악을 조화롭고 편안하게 풀어내며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만드는 2인조 팀. 일상의 소소함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내는 듀오 라두입니다. 따뜻한 클래식 기타와 보컬, 퍼커션의 조화로 일상의 소소함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선보인다.
○ 사운드힐즈 / 대중, 어쿠스틱 / 3.30.(목)
2015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공연 현장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아티스트.
‘일상의 작은 동기부여’ 라는 메시지를 담아 여러 분야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추억을 노래하고, 모든 추억들이 오롯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사운드힐즈의 10여 곡들을 라이브로 펼친다.
□ 문의: 02-739-7331